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'''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'''는 [[수도권 전철 4호선]]에서 운행된 철도차량이다. 원래 4호선에서는 [[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]]가 운행됐으나, [[1994년]] [[과천선]] 연장 개통과 [[안산선]]의 4호선 편입에 따라서 모두 2~3호선으로 이적시키고 현재의 차종으로 전면 조기 교체했다. [[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]] 시절 최초로 도입한 [[VVVF]] 전동차이며 [[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|한국철도공사 2030호대 전동차]]보다 1달 반가량 늦게 반입됐고 영업운행은 훨씬 먼저 시작했다. 반입 당시가 지하철 3호선 연장(양재~수서) 개통 시기와 맞몰려 3호선에서 약 5개월간 임시운행을 했기 때문이다. [[서울 지하철 4호선]]과 직통운전하게 될 [[과천선]]과 [[안산선]]에 사용될 전동차로서 제작됐다. [[안산선]]은 교류 25kV를 사용하고 있고 [[과천선]] 역시 교류 25kV가 채택되어 기존의 [[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 4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|초퍼제어 전동차]]는 교체가 불가피했고, 이에 철도청과 서울지하철공사는 신형 전동차 제조에 합의했다. 신조 전동차의 제어 방식으로는 본래 '계자첨가 여자제어 방식'이 검토됐으나, [[1989년]]부터 개발 과정에서 VVVF 인버터 제어 방식이 거론됐다. 그러나 [[1990년]] 당시 초저항 전동차의 잦은 잔고장을 해결할 대책을 세우는 것이 급선무가 되면서 개발이 [[1991년 6월]]까지 1년 넘게 지연되다가 [[1991년 12월]]에서야 [[VVVF]] 인버터 방식을 채택한 현재의 341000호대 사양이 확정되었다.[* 출처: 서울지하철건설 삼십년사] 따라서 450편성 이상부터는 DC 1500V와 AC 25000V를 모두 적용 가능하며, 신호방식도 ATC(범계-진접)와 ATS(금정-오이도)를 모두 적용 가능하다. 직류전용 차량 26개 편성 + 직교류겸용 차량 36개 편성([[2023년]]에 도입된 4차분 포함) - 휴차 차량 2개 편성까지 총 60편성이 재적되어 있으며, [[2023년]] [[폐차]] 및 결번 차량 10편성이 발생하면서 총 50편성이 재적되어 있다. [[2023년 11월]] 기준으로 425, C451편성(직류전용 1편성, 직교류겸용 1편성)은 현재 휴차됐으며, [[2017년 12월]]을 끝으로 휴차된 465편성과 [[2019년 3월]]을 끝으로 휴차된 416편성, [[2020년 3월]], [[6월]]을 끝으로 휴차된 C461편성과 C469편성은 [[2021년 2월]]과 [[11월]], [[2022년 12월]]에 [[폐차]]되어 현재 결번됐다. 그리고 [[2021년 7월]]에 휴차된 C467편성과 [[2022년 8월]]에 휴차된 463편성도 [[2023년 4월]]에 [[폐차]]되어 추가로 결번됐고 [[2023년 4월]]에 휴차된 C454편성도 [[2023년 5월]]에 [[폐차]]되어 결번되었으나 C454편성은 4차분으로 대체 완료됐고 [[2023년 7월]]에 휴차된 C466편성은 [[2023년 11월]]에 [[폐차]]되어 현재 결번되었다. 직류전용 열차는 [[남태령역]] 이남 구간의 운행이 불가능해 회차선이 있는 [[남태령역]]까지만 운행하며 직교류겸용 차량도 아주 드물게 남태령행으로 운행한다(평일 S4057, S4078, S4213). 그 밖에도 가끔 기지 입고 다이어에 문제가 생기거나, 신차 길들이기 등의 이유로 직교류겸용 차량이 남태령행으로 운행한 경우가 있다. 그래서 [[남태령역]] 이남 구간부터는 배차 간격이 서울 시내 구간보다 2배가량 길다. 이후 이 차종을 베이스로 [[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]]와 [[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]]가 나오게 된다. [[1993년]] 최초 반입 당시엔 직류전용 차량은 10량 편성, 직교류겸용 차량 중 451~455편성은 10량 편성, 456~468편성은 6량 편성으로 투입됐으나, [[1995년]] 4호선 10량화 결정에 따라 전 차량이 10량이 되었다. 이미 4호선 초퍼차량 전체가 10량화된 상황임에도 굳이 6량 편성을 도입한 이유는 [[안산선]] 구간 10량 승강장 대응화 공사가 늦어져서 6량 편성만 투입 가능한 상태라 우선 6량 편성으로 도입하고 차후 10량 편성화를 추진한 방향으로 갔기 때문이다. 이 과정에서 456~463편성의 [[현대정공]] 제작 차량에 [[1994년]] 제작분의 [[대우중공업]] 객차가 증결되는 [[짬뽕편성]]이 되기도 했다. 아래 편성 구성에서 보이듯 1차분, 2차분은 동력차(M)가 전부 팬터그래프가 붙은 M' 차량으로 구성되어 편성당 총 10개의 팬터그래프가 장착되어 있다. 이는 사양이 같은 [[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VVVF 전동차|1호선 차량]]과 [[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|한국철도공사 3호선 차량]]도 동일하다. 최초로 차량 외부에 열차 칸 번호를 붙이기 시작한 열차다. [[2003년]]에 4000호대 VVVF를 시작으로 그 뒤 [[2006년]]부터는 다른 노선 및 다른 지역의 도시철도 열차들의 차량 외부에도 열차 칸 번호를 붙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